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문단 편집) == 기타 == * 프리퀄 시리즈가 나오기 이전에 EU(현 레전드)의 작가이자 [[쓰론 트릴로지]]를 통해 [[쓰론]]과 [[마라 제이드]], 그리고 [[제이나 솔로]]와 [[제이센 솔로]]를 탄생시킨 장본인인 "티모시 잰"이 조지 루카스의 허락 없이 독자적으로 프리퀄 세계관의 구축을 시도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티모시 잰은 조지 루카스에 의해 강제로 추방당했다. 그러나 디즈니 인수 후 캐넌 설정으로 부활한 쓰론의 행보를 다룬 캐넌 소설인 쓰론을 통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 복귀했다. * 영화의 내러티브를 지루하게 만드는 거시적인 정치 이야기가 지나치게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그러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로 긴장감을 잃지 않는 정치스릴러가 얼마든지 존재한다.[* 마블스튜디오의 캡틴아메리카 삼부작은 정치와 이념적 대립 요소 삽입으로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대결구도를 보여준 바 있다.] 프리퀄 자체가 [[쉬브 팰퍼틴|황제]]가 어떻게 [[은하 제국(스타워즈)|은하 제국]]을 세웠는지에 대해 영화 3편을 통해 설명하는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정치 이야기를 멋대로 생략해버릴 수도 없다는 옹호의견도 있다. 주인공이 아무리 [[선택받은 자(스타워즈)|선택받은 자]]에다 날고 뛰어도 정치적 영향력이 없으면 새로운 정치 체제를 탄생시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아나킨의 명성을 활용할수 없던 베이더는 정치적 입지가 0에 가까워서 죽음의 전대를 구성하기 전까지 꽤나 고생했다.] 즉, 정치 요소가 배제되는 순간 프리퀄 이야기의 구심점이 완전히 사라져버려 이야기가 세계관 중심에서 겉돌게 되는데다 민주 공화제인 공화국이 갑자기 전제 군주제인 제국으로 180도 바뀌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물론 프리퀄 시리즈는 이를 매우 지루하게 연출했기 때문에 여전히 이 부분은 비판을 받는다. * 레전드 세계관에서 프리퀄 시기를 그린 소설들 중에서는 완전히 정치극에 초점을 두면서도 늘어지지 않고 흥미롭게 서술한 것들이 있는데, 이 소설들은 레전드 세계관 소설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대표적으로 3편의 사건들을 재서술한 시스의 복수 소설판과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빌드업되는 소설 다스 플레이거스가 있으며, 저 두 권의 소설을 읽고 나면 프리퀄 삼부작이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고 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정치극 요소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연출력이 문제였다는 반증. * 시퀄 시리즈가 프리퀄의 안티테제를 표방하며 정치 이야기를 완전히 배제하자 30년 세월 동안의 엄청난 공백과 세력들의 기원, 특히 제국의 잔당인 [[퍼스트 오더]]가 어떻게 했기에 그러한 세력을 구축할 수 있었는지 관객들로서는 의문만 남게 했다.[* KDY가 쿠얏-엔트랄라 엔지니어링 코퍼레이션으로 이름을 바꾸며 퍼스트 오더에 계속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납품하고 있다지만, 상식적으로 기업 입장에선 이미지 세탁하고 제국 잔당에 붙느니 신공화국에게 붙는게 훨씬 이득이다. KDY가 기업명 바꾼 것으로는 퍼스트 오더의 세력 구축이 설명되지 않는다.] 또한 클론이 아닌 일반인으로 구성된 [[스톰트루퍼]] 또한 어디서 그렇게 많은 병력을 구했는지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다.[* 어릴때부터 납치해서 세뇌 후 스톰트루퍼로 길러진다는 설정이 있지만 전 은하적 납치 세력이 아니고서야 그 많은 병력을 전부 납치로 때웠을리도 없지 않은가?] 결국 스타워즈가 영웅 이야기이고, 기본적으로는 모험 활극이라지만 그 설정 바탕엔 이러한 정치적 배경이 깔려 있기에 정치요소에 대한 설명이 완전히 불필요하다고 볼 수는 없다. 프리퀄은 이를 지루하게 연출한 게 문제였고, 시퀄은 반대로 이를 지나치게 배제하려 한 것이 문제였다. 이후 제작된 [[디즈니+]] 드라마 시리즈 [[안도르]]가 은하 제국의 억압적인 시스템이 은하 전반에 뿌리내리는 상황을 정치 스릴러 형식으로 훌륭하게 묘사하며, 스타워즈 속 정치 이야기도 충분히 흥미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 프리퀄 시리즈는 시리즈 자체로도 인기가 많지만,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에서 일종의 [[밈(인터넷 용어)|밈]]으로도 인기가 많다. 특히 YTP에서 많이 나온다. [[오비완 케노비|오비완]]의 "So uncivilized"나 "[[I Have The High Ground|I have the high ground!]]", [[쉬브 팰퍼틴|팰퍼틴]]의 [[언리미티드 빠와|"Unlimited Power!"]], [[아나킨 스카이워커|아나킨]]의 "I don't like sand", "From my point of view, the Jedi are evil!", [[그리버스]]의 [[A Fine Addition To My Collection]] 같은 명대사들이 주로 쓰인다. 게다가 [[새뮤얼 L. 잭슨|메이스 윈두의 배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닉 퓨리]]를 연기한적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도 엮인다. 그리고 2017년 들어 [[레딧]]에서 프리퀄 밈을 전문으로 다루는 [[http://reddit.com/r/prequelmemes|/r/PrequelMemes]] 서브레딧이 만들어져 대인기를 누리며 엄청난 양의 밈들이 지금까지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 밈들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동시에 팬들 사이에서 프리퀄 시리즈에 대한 진지한 재평가를 이끌어내기까지 했다. ~~그리고 얼마 뒤 나온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시리즈 최고의 문제작]]이 여기에 기름을 부었다~~] 보통 아나킨은 모래를 극혐하거나[* 만약 모래를 좋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VbsnObtCPkg|팬픽이 있다]]. 아나킨은 모래가 보고 싶다는 사심 때문에 파드메를 나부 대신 타투인에 일찍 데리고 갔을 것이고, [[슈미 스카이워커]]를 일찍 구출해서 살려냈을 것이며, 덕분에 성격이 누그러지면서 팰퍼틴의 조종에서 벗어난 끝에 프리퀄에서 벌어졌던 모든 비극이 사전에 방지되었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무고한 어린 아이들인 제다이 영링들을 학살하는 것을 즐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쓰레기 또는 아내인 파드메에게 툭하면 포스 그립을 시전하여 목을 졸라 가정폭력을 하는 천하의 몹쓸 남편으로 묘사되고, 파드메는 툭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이유로 슬퍼서 죽는 약골,[* 덕분에 파드메가 죽을 때 그녀를 간호하고 출산을 도운 의료 드로이드와 라이벌 구도가 생기기도 한다. ] 팰퍼틴은 의회의 화신이나[* [[스타워즈 3|시스의 복수]] 중 "I am the Senate!" 라고 윈두에게 일갈하는 장면을 패러디. 본래는 제국으로 변모한 공화국을 드러내는 인상깊은 대사였지만, 밈에서는 팰퍼틴의 이름을 Senate로 하는 등 개그용으로 써먹는다.] [[다스 플레이거스]] 덕후로, 오비완은 "Hello there"[* 대사 자체는 이미 새로운 희망에서 첫 등장 시에 나오긴 했지만, 시스의 복수에서부터 밈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상 저 대사를 처음 쓴 상대는 저 말을 들었던 [[그리버스]]로 클론전쟁 애니에서 사용했다.]를 말버릇 삼는 하이 그라운드의 사신이자 프로 사지 절단마, 그리버스는 제다이들이 광선검을 든 팔을 잘리거나 광선검을 버릴때 그것들을 수집하는 광선검 수집가 혹은 아나킨에게 생각보다 키가 작다고 놀림을 받는 키다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래퍼토리에서 벗어나 엄청난 양의 고퀄리티 밈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클론전쟁 시리즈나 클론전쟁 2D, 심지어 로그 원이나 레고 스타워즈 게임으로도 밈으로 만든다. 사실상 시대상 [[새로운 희망]] 이전 모든 스타워즈 매체가 고퀄리티 밈의 소재가 되는 중. 2021년에는 [[아나킨 스카이워커/4컷 짤방]]이 밈으로 흥했다. * [[디즈니+]]의 한국 출시 이전까지 프리퀄 시리즈는 전편이 모두 더빙되지는 않은 시리즈였다. 이미 지상파 방영을 통해 전부 더빙이 된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오리지널 시리즈]]와 [[디즈니 코리아]]의 지원으로 개봉 때마다 꾸준히 한국어 더빙이 이뤄지고 있는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시퀄 시리즈]]와 달리 프리퀄 시리즈는 [[스타워즈 3|에피소드 3]]만 유일하게 더빙이 되지 않았기 때문. 현재는 디즈니+가 한국에 서비스하며 프리퀄 시리즈도 전부 한국어 더빙을 제공하고 있다. * 용두사미로 끝난 시퀄에 비해 팬들의 평가가 높지만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세가지의]]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스타워즈]]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시리즈 중]] 가장 종합 토마토 지수가 가장 낮다.[* 시퀄 시리즈의 7편과 8편이 둘 다90점 이상 나온게 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